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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암클 작성일23-10-12 13:56 조회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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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 중국에는 안중근 한 명이 없나”…항일 의사 기리는 중국 시 174편 첫 공개
성명 리암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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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근현대사의 중요 인물들이 우리 독립운동이 부럽고, 또 놀랍다고 글로 남겼습니다.

상하이에서 이랑 특파원이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나이 24세, 청년 윤봉길은 이국 땅에서 일왕의 생일날 일본군을 향해 폭탄을 던졌습니다.

이방인이 보여 준 기개에 당시 중국 전역은 큰 충격을 받습니다.

[쑨커즈/중국 푸단대 역사학과 교수 : "많은 중국인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동시에 중국 침략의 원흉이 숨졌다고 기뻐했습니다."]

존경심과 부러움을 각계 각층의 중국인은 시로 표출했습니다.

항일운동에 매진하고 훗날 국민정부 부총리를 지냈던 펑위샹은 "우리도 불굴의 자세로 윤봉길이 되자"고 시를 통해 호소했습니다.

중국 저명인들의 칭송시 집필은 하얼빈 거사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중국 근대 교육의 아버지, 베이징대 총장을 지낸 차이위안페이는 시를 통해 안중근 의사의 조국 광복을 위한 희생을 기렸습니다.

["아!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열사여. 대장부의 호연정기가 만세에 흥기하리라."]

중국에는 왜 안중근 의사 같은 영웅이 없는지 한탄하기도 했는데, 루쉰과 함께 중국 현대 문학의 쌍벽으로 불리는 마오뚠이 대표적입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고려의 전철을 밟아가고 있거늘, 어찌하여 온나라에 안중근 한명이 없단 말인가."]

우리 독립운동을 찬사하고 격려한 시 174편은 모두 처음 발굴돼 공개됐습니다.

그 가운데는 중2 여학생이 쓴 시도 포함됐습니다.

[쑨커즈/교수 : "민족 해방을 쟁취하는 투쟁에서, 중국과 한국 두 민족은 일찍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싸운 적이 있는데, 이 시들도 이런 뜻을 체득할 수 있게 합니다."]

당시 중국인들은 윤봉길, 안중근 의사 등의 우리 독립 운동 역사를 소설과, 노래 또 연극으로도 풀어냈습니다.


생략


당시엔 그랬지만

지금은 안중근 윤봉길 모두 조선족으로 둔갑시켜

항일투쟁 역사도 탈취하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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